차이의놀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안일 미루고 잠시 여유부린다고 큰일 안난답니다(ft.드롱기)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고 오전에는 아파트 단지내 어린지집에 내년 복직하기 전 적응차원에서 그리고 엄마의 휴식차원에서 3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9시부터 12시까지 정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 쌓여있는 젖병을 보면서 나중에 하자며 뒤로 미룹니다 한꺼번에 해서 유팡소독기에 넣으면 금방 마르니까요 2-3개씩 계속 하다보면 계속 끝나지 않는 집안일입니다 (저녁에 아빠가 설거지했다는 신비로움ㅋㅋ) 갑자기 생긴 오전 시간에 설거지며 빨래개기 엄마아빠 점심준비 이유식 준비 등등 하다보니 12시까지 시간이 후딱 지나가서 휴식이란 없는 하루가 되어 오히려 몸살감기가 왔어요 그래서 오전에는 커피마시면서 뒤치다꺼리들은 뒤로 미루고 조금 앉아있기로 했습니다 호호..^^ 아빠는 헬스장 가고 아기는 어린이집에 가니.. 이전 1 다음